속근육까지 녹아버리는 강서로미로미마사지, 까치산역 K스웨디시 손맛 후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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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사지숍들 가보면 인테리어만 번지르르하고, 막상 엎드려 있으면 시간 때우기 식으로 오일만 대충 문지르다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실망한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매번 '뽑기운'이라는 관리사 복불복에 맡기듯 마사지숍을 전전하다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된 손맛을 보고 정착할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강서쪽에 있는 K스웨디시라는 곳인데, 스웨디시랑 로미로미를 같이 하신다고 해서 고민 없이 전신 코스 60분 끊고 들어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 사람 손 느김이 물씬 살아있는 역대급 케어였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강서로미로미마사지'를 대표하는 샵 답게 특유의 리드미컬,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깊이감있는
터치로 압의 밸런스를 느끼면서 마사지를 받는것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관리사님의 팔꿈치와 한 면을 활용해주면서 전신
순환을 부드럽게 싹 잡아주시는데,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일단 긴장이 싹 다 풀려버립니다.
그렇다고 60분 내내 부드럽기만 한 건 절대 아니였고요.
제가 평소에 어깨랑 림프 쪽이 많이 뭉쳐있는 편인데, 그걸 캐치해서 그 부위는 압을 묵직하게 넣어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데.. 진짜.. "아 여기다" 감탄하면서 침 흘릴뻔했습니다.
보통 경락처럼 아프게만 조지는데가 있는데 그런데는 오히려 몸살 나기도 하는데요
여기는 속근육을 달래면서 풀어주는 느낌이라, 받는 내내 부담 없이 편안하게 끝까지 잘 즐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몸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관리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까치산역마사지 중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까치산역 바로 앞은 아니지만 걸어서 빠른걸음을로 5분 정도 거리였고
영업도 새벽까지 하는 곳이라 야근 하고 찌든 몸으로 방문하기에 시간 압박 없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충 오일만 바르고 문지르는 시늉만 하는 마사지에 돈 낭비하고 있던 분들, 부드러우면서도 속깊은 압으로 림프
순환까지 제대로 다 케어받고 싶은 분들은 돈 아깝지 않은 진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것 같아 후기 남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