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속은 분들 주목, 영통구청 근처에서 찾은 인생 영통 스웨디시 샵 (17만원) 페이지 정보
본문
친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너 거기 안가면 등X 이다" 라며 멱살을 잡고 끌고 가듯 강력 추천하기에
반신반의?(사실 거의 안 믿었음 ㅋㅋ)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수원 영통구청 근처에 있는 '룰렛테라피' 라는 곳이었는데 다녀와보니 나는 내 친구들의 멱살을 잡고
고마움을 표하고 싶을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고 다 좋았다
그래서 후기 남긴다
솔직히 마사지라는게 까놓고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다
특히 요즘처럼 뻔한 광고와 영혼 없는 후기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더더욱 기대를 낮추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공기의 결이 달랐다
차분하고 은은한 여느 스웨디시마사지샵과 다름 없는 분위기의 샵이였는데 뭔가 모르게 다르게 느껴졌다
응대해준 관리사가 너무 이뻐서였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영통스웨디시마사지로 자리잡은 이곳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관리사 라인없이다
전원 20대라더니 다들 말도 잘 통하고 센스가 오지게 있었다
나와의 대화속에서 내 컨디션과 내 몸 상태를 센스있게 체크해주면서 내 몸의 림푸의 프름을 읽어내는듯
내 몸 상태에 딱 맞춘 케어가 들어오는데 진짜 조으다 조으다 너무조으다 라는 말밖에 안나왔다
내가 선택한 코스는 60분 전신관리였는데 스웨디시 60분에 17만원? 솔직히 적은 금액은 아니다
하지만 겉멋만 든 뭔가 다른 스웨디시와는 달랐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오일이 피부에 스며들과 동시에 굳어 있던 근육과 세포들이 차례로 풀어지면서 흩어져
몸 곳곳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듯 했다.
림프를 따라 흐르는 섬세한 테라피의 스웨디시관리는 단순한 안마, 마사지를 넘어 전신의 노폐물을 싹
빼버리면서 스트레스까지 싹 지워버리는 강력한 힐링 그 자체였다
관리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고 난 후 거울을 보느느데 거울 속에 비친 내 표정부터가 달라있었다
늘 거북목에 어깨가 솟아 잉ㅆ던 지친 직장인의 얼굴이 아니었고 세상 평온한 얼굴로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내 얼굴이 얼마만인지!!!!!! 몸은 가볍고 머릿속은 비워진 최고의 상태였다!
내돈 닫 내고 갔는데 이정도 감탄이 나온다고?
스스로도 놀랄만큼 완벽한 시간이었다.
고민은 단지 예약 시간만 늦출 뿐이다!
인생 한번 뿐인데 이런 좋은 마사지느 ㄴ꼭 받으러 가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써봤다
영통스웨디시 룰렛테라피, 내 단골 리스트 최상단에 자리잡을 곳이다.

